서원준 기자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을 넘어 드디어 11월의 초입입니다. 이제 완연한 겨울을 준비해야 합니다만 밖은 오후에는 아직까지 더운 모양새입니다. 해를 잘 마무리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겨울이 이제 초입에 접어들 날씨여서인지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한국사능력인증시험 등 자격증, 각종 시험에서 늘 등장하는 한국사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서 쓸모 있는 과목 및 분야로 만드는 노력을 조금이라도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최근 역사를 다시 배워야 한다느니 역사속에서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눈 말들이 많음을 피부로 느기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나라가 시끌시끌하고 엄혹하다면 역사에 대한 관심은 조금 더 높아지게 마련입니다. 물론 필자는 당장의 자격시험을 치러야 하는 관계로 한국사 책을 늘 가까이에 두어야만 하는 상황이긴 합니만 그 같은 변화를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한국사는 우리가 살아온 역사이고 역사속에서 배울 점이 무궁무진합니다. 그런데 역사를 배우지 않고서는 사회생활을 할 때 다소 힘들 수 있습니다.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은 인공자능으로 대표되는 현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서는 정말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지금 사회를 "대전환기" 라고 하는데 이러한 시기에 우리 역사를 배우는 것은 현재의 우리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에 있어서 조그마한 도움이 될 것이며 인문학을 이해하는 데에도 나름의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한국사의 가장 큰 중요성가운데 하나는 실제 생활 또는 현재 치러지고 있는 한국사관련 다양한 여러 시험을 치름에 있어서 효용성이 있는지, 우리 일상생활과는 어느 정도의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해보아야 한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즉, 한국사가 읽고 바로 써먹을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쓸모가 있는 것인가 하는 문제가 될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읽고 바로 써먹는 쓸모 있는 한국사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지금 이 나라에서 사는 존재의 이유라 할 수 있는 반만년 민족사를 책 한 권을 가지고 돌아보는 매우 좋은 책으로서 한 권으로 정리하고 곧바로 써 먹을 수 있는 우리 한국사 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차후 공부할 예정인 한국사능력시험을 공부할 때 큰 도움이 되어줄 책으로 필자가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치면서
읽고 바로 써먹는 쓸모 있는 한국사는 필자로서는 꼭 있어야 할 중요한 책입니다. 한국사능력시험 준비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할 필자 입장에서 이 책의 의미는 작지 않습니다. 이 책은 한국사 중 가장 쓸모 있는 부분을 고조선부터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잘 정리해 둔 책입니다. 차후 한국사와 관련이 있는 각종 자격 시험 준비에 큰 힘이 되어 줄만한 책이 되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