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준 기자
모든 영어 독해 시험에서 기본을 모르고서는 절대로 시험을 잘 치르기가 어렵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는 시간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10월 들어서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습니다. 필자가 도서소개를 할 때마다 늘 강조하는 것이지만 기본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기본, 또는 기초로 돌아가야 한다" 는 말씀을 여러차례 드리는 이유 역시 "기본의 중요성" 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이 잘 갖춰져 있어야 다른 일을 수행했을 때 더 잘 되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영어공부의 시작은 다름아닌 알파벳을 제대로 익히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초등학생용 알파벳 교재부터 출발하여 그동안 수많은 영어 관련 신간들을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이제 도서소개를 마무리지으려는 찰나에 독해의 기본을 다지는 교재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는 이 책을 나이 오십이 되는 시점에 준비하는 토익시험에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는 책은 "리딩 이노베이터 기본편" 입니다. 전에 다룬 것이 실전 중심의, 실전에서 사용되는 독해를 다루었다면 이번 기본편은 영어 독해의 기본적인 면을 다루는 책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리딩 이노베이터 기본편과 실전편, 그리고 문법에 대해서 다룬 책을 보게 되면 토익 문제를 푸는 조그마한 힌트라도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치면서
리딩 이노베이터 기본편은 토플, 텝스, 수능 1등급, 편입 영어 등 모든 독해관련 시험에서 그대로 통하는, 기본적인 독해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 책으로 영문 독해의 깊이를 더해 줄, 최고의 영어 독해 입문서입니다. 필자는 이 책을 토익시험 준비를 위한 힌트를 얻는 선에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저의 외국어 공부들은 앞으로 해당 시험을 준비함에 있어서 앞으로 요긴하게 사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