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준 기자

최근 인기를 모으는 생성형 AI를 통해서 본 미래 직업의 모든 것에 대해서 파악하는 소중한 시간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최근 세상이 많이 어지러움에도 불구하고 정보통신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사례가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입니다. 이 생성형 인공지능에 심취하는 것만으로도 현재의 어지러운 세상을 어느정도는 잊고 바른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생성형 인공지능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단순한 사람의 업무를 도와주는 것을 넘어서서 각종 비즈니스 및 마케팅의 용도로 인공지능이 사용되고 있음은 익히 잘 알려진 내용입니다. 문제는 이 생성형 인공지능의 활용 용도가 점점 다양화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교육, 그리고 사회 쪽으로 점점 옮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 진로지도에 생성형 인공지능이 활용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필자가 느낀 반응은 "어. 이게 뭐지?" 라는 반응이었습니다. 교육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이 활용되는 것은 이미 사례로 든 책을 과거에 제가 한 번 도서소개를 통해서 짧게나마 소개해 드린 적이 있어서 익히 알고 있긴 합니다만 진로지도에 조차 생성형 인공지능이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은 개인적으로 큰 충격이었고 필자로서는 관련 서적을 한 번 탐독해 봐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드디어 소개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도서는 "생성형 AI야, 내 미래 직업은 뭘까?" 라는 책이 되겠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이 책은 메타버스와 챗GPT로 대표되는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 속에서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인데 이 인공지능이 필수요소로 자리 잡을 이 시기에 미래를 선도하고자 꼭 필요한 다양한 역량들을 배울 수 있는 책으로서 필자가 매우 필요로 했던 생성형 인공지능과 진로 관련  지식들이 이 책에 많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마치면서

"생성형 AI야, 내 미래 직업은 뭘까?" 란 책의 특징은 "10대를 위한 경제시리즈' 의 그 첫번째 책이라는 점에서 처음부터 경제 분야에 관해서 다시 한 번 광범위한 지식을 많이 쌓고 싶었던 필자 입정에서 살펴 보면 정말 좋은 시리즈 도서가 나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책은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가능하게 된 인공지능 시대에 청소년들이 관심 있어 하는 직업 선택의 문제 즉, 진로의 문제를 사례를 들어 잘 풀어서 다루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겠습니다. 필자 개인적으로 살펴 보게 되면 나이 오십 다되가는데 공부와 독서를 다시 시작해야 할 시점에 얻은 책이라는 점에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끔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