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준 기자
투자자산운용사 마지막 준비를 할 수 있는 책으로 2024년 6월 시험 출제경향 반영되고 빈출 개념 O/X 1,000제가 있는 책을 살펴보시는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요 몇 년 동안 세상이 탐욕으로 물든 모습입니다. 탐욕은 무엇이든 지나치면 안 좋다고 합니다만 현재 나라 돌아가는 상황과 세계 전체의 흐름을 종합해 봤을 때에는 이른바 "지나친 탐욕" 이 들끓고 있습니다. 필자가 도서 소개를 통해서 늘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탐욕도 적당히 해야지 너무 지나치면 결국은 탈이 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탐욕의 시작이라는 것은 대체적으로 자금이 투자 목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인데요. 이 투자하는 자산을 운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투자자산운용사" 입니다. 그런데 "투자자산 운용사"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느냐? 결코 아닙니다. 그렇다면? 시험을 봐야 합니다. 최근 출간되는 다양한 투자자산운용사 시험 대비 관련 서적들은 투자자산운용사 자격 시험준비를 위한 용도로 출간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책은 "2024 해커스 투자자산운용사 FINAL 봉투모의고사 + 빈출 개념 O/X 1,000제" 입니다. 해커스 브랜드가 워낙 유명해서 그런지 금융 자격증시험도 베스트셀러인 책이 제법 있습니다만 이 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 책은 실제 시험을 전부다 커버할 수 있는 모의고사 유형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점수를 줄 수 있겠고 2024년 6월 시험 출제경향 반영 과 빈출 개념 O/X 1,000제를 다뤘다는 점이 특징이 되겠습니다.
제가 이 책을 과연 봐야 하나를 놓고 오랜 기간 고민을 좀 했습니다만 모의고사만 있는 것이 아니고 개념에 대해서 자주 출제되는 문제에 대응하는 1000가지의 기본개념을 OX형태로 문제화시켜서 나온 책이라는 점이 마음에 끌렸습니다. 좋은 수험서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 중에 이 책을 고른 것은 그 영향 때문이었습니다. 이 책은 이렇듯 실전 모의고사 5회분, 그리고 OMR 답안지로 실전 감각을 살릴 수 있었다는 점이 최대 특징입니다.
마치면서
투자자산운용사 교재와 모의고사 책을 필자 입장에서 살펴보면 시험은 설령 준비하지 않더라도 기본 개념 정도는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기본적인 교재를 대하는 태도입니다. 도서 서평 활동을 어느 정도 마치면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요. 처음에는 빈출개념 정도는 잡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 책의 2가지 특징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밀씀드리면 2024년 6월 시험 출제경향 반영 과 빈출 개념 O/X 1,000제 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