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준 기자
워드프로세서 필기 시험의 최신 기출 문제 트렌드는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필자가 지난 달에 워드프로세서 실기 기본서에 대한 도서소개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필기시험에서 합격해야 "만" 실기시험도 있는 거 아니냐." 그렇습니다. 실기시험은 항상 필기시험 되고 난 다음에 검토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워드 실기를 먼저 하고 이번 달에는 필기 기본서 소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속된 표현으로 "아귀가 딱딱 맞아 떨어지는" 격이 된 것입니다.
필자는 워드 프로세서는 반드시 공부를 해야지를 수십년간 해 왔지만 손이 잘 움직이지 않는 문제(노오~~ 력하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만 그것을 등한시했음.)로 오랫동안 고생한 것(지금도 마찬가지임.) 때문에 워드프로세서를 시험볼 상황이 아니었고 그러다보니 다른 자격 시험에 미치는 영향도 그만큼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워드프로세서 필기와 실기를 구한 지금부터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만 신간 도서의 유혹은 쉽게 떨쳐내지 못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
워드프로세서 필기 수험서를 보다보면 컴퓨터, 정보통신에 대한 이해는 기본이고 문서관리에 관한 것들도 많이 나옵니다. 특히 문서관리부분을 저도 읽어봤는데 생각보다 중요한 내용이 많고 전자문서 취급과 관련한 부분에서도 중요한 부분이 많이 나와서 상대적으로 무척 유익했다고 생각합니다. 필기를 먼저 시험을 치른 다음에 실기 공부를 해야 하는 현실로 살펴보면 워드프로세서 공부에 있어서 아주 유용한 학습이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2025 이기적 워드프로세서 필기 기본서" 는 그 중요성이 굉장히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워드프로세서 필기 기본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인 영진닷컴에서 만든 2025 이기적 워드프로세서 필기 기본서는 본책과 기출문제집으로 구분되어 있어 기본서를 먼저 읽은 후 기출문제 공략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는 도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그동안 책을 많이 샀지만 공부를 등한시했던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손 움직임의 부자연스러움으로 인한 핸디캡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책도 마련됐고 어느정도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데다 나이도 차서 더이상 자격증 시험을 치르지 않고서는 세상을 제대로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진닷컴의 이기적 워드프로세서 필기 기본서는 저의 앞으로의 진로에 있어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