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준 기자
<2025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를 통해서 2025년에는 어떤 트렌드가 우리나라에서 열광하게 될지를 살펴보는 좋은 시간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10월입니다. 공휴일도 모두 끝나고 본격적으로 짧은(?) 듯한 10월에 들어섰습니다. 10월은 트렌드책 등 신간이 나와 베스트셀러를 점령해 왔습니다만 올해는 출판업계에 그야말로 메가톤급(?)이라 할 만한 핫 이슈가 터지는 바람에 트렌드 서적들이 베스트셀러에서 고전(?)을 하는 이런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달력, 다이어리의 출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인공지능이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인공지능과 함께 하는 일상이 이제는 꿈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2025년으로 넘어가면 이게 더 심해지게 될 가능성도 보입니다. 인류는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세상을 살아가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2025년에는 복고풍 트렌드가 다시 뜬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역시 유행이란 돌고 도는 것 같습니다.
필자는 트렌드도서를 매년마다 탐독합니다. 이유는 트렌드를 제대로 알아야 서평 및 제품 체험을 할 때 상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올해에는 도서소개를 중도에 마쳐야 해서 가능한한 빠르게 읽는 것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2025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빠르게 한번 읽고 나중에 또 한 번 읽는 방향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2025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에는 필자가 들어보지 못한 다양한 분야의 기술들이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비즈니스 파트너로 삼고 다양하게 만들어가는 일상과 자율 주행. 친환경 기술로 지속 가능한 플랫폼 만들기. 커스텀 비즈니스 등이 있습니다. 필자는 이들 중 스마트물류와 로보택시에 눈길이 갔습니다.
마치면서
2025년에는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 기술, 그리고 반도체 기술로 만들어지게 된 다양한 일상이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뒤덮게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필자가 느낀 부분은 기술의 진보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2025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도서는 이런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